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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돌한 심리학 (허버트 펜스터하임. 진 배

다이어트

체중 관리가 어려운 세가지 이유

* 비만인 사람들의 경우 자주 외부 자극에 지배를 받게 된다. 주위에 먹을 것이 있으면 그냥 먹는다.  배가 고파서가   아니라 단순히 음식이 거기 있기 때문에 먹는다. 입안에 침이 고이게 하는 광고를 보는 순간 냉장고 문을 열게 된다. * 좋지 못한 식습관이다. 먹는 것을 좋아하고 먹지 않으면 허전함을 느끼기 때문이다. 또 불안감, 화, 우울증을 음식이   일시적으로 완화시켜주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해소한다. * 잘못된 운동 습관으로 비만이 되는 사람도 있다. 많이 먹지는 않지만, 에너지를 소비하지 않는 경우이다.   속성 다이어트는 몸무게 줄이기에만 집중할 뿐이지, 정작 행동 변화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영구적인 습관의   변화는 장기간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급격하고, 과도한 다이어트는 오래 지속되기 어렵다. 바꾸고 싶은 식습관이나   운동 습관에 집중하라.

 

식습관 바꾸기

* 자신의 식습관을 알라. 다이어트 일기를 쓰라. 일주일 동안 누구와 무엇을 언제 누구와 어디서 음식을 먹었는지   기록한다.

* 평균적인 체중을 가진 사람들은 배가 고프기 때문에 먹을 뿐 음식이 거기 있다는 이유로 먹지 않는다.

* 천천히 먹어라. 한 번에 조금씩 베어먹고, 음식을 음미하는 동안 숟가락을 내려놓는다.  먹는 중간에 1분에서   2분 정도 휴식을 취한다.

* 접시에 항상 음식을 남겨두어라. 음식이 있으니까 먹는 버릇을 고쳐준다.

* 고칼로리 음식을 자제하라. 간식을 조절해라. 당근이나 샐러리, 무, 오이 등 저칼로리 음식을 주위에 두고 자주 먹는다.

* 과식을 유발하는 기분 나쁜 감정이나 화를 조절하는 법을 생각한다. 항상 정해진 끼니 때 세끼 식사를 한다.  과식하는 사람 대부분이 아침 안먹고 점심에는 간단히 먹거나 뭔가를 마시,고 저녁에는 거하게 먹는다.

* 운동 습관을 바꿔라. 대부분 걷기, 달리기, 무산소 운동, 팔굽혀 펴기, 철봉 또는 기타 칼로리를 소모하는 운동을  아주 많이 해야  효과가 있다고 생각한다. 시간이 날 때마다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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