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 식물이든 동물이든 무생물이든, 그것들은
서로가 에너지 흐름으로 연결되어 있다. 존재하는 모든 것은 원소로 이루어져
있고, 어떤 물질의 탄생은 원소의 새로운 조합이며, 소멸은 물질이 원소로
분해되는 것이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들은 생존을 위해 에너지를 필요로 하고,
그 에너지는 생명체를 구성하는 원소를 공급하는 것이다. 생명체를
구성하는 세포들은 끊임없이 생성 되었다가 사라지고, 공급되는 에너지는
세포들을 새로 만들어 낸다.
세상의 모든 생명체들은 나름대로 섭취할 수 있는 에너지 형태가 있다.
대부분의 식물은 햇빛과 공기, 물, 흙으로부터 그 에너지를 공급 받고,
동물은 식물들과 동물들로부터 에너지를 공급받는다. 그리고 생명체는
생명이 끝나게 되면 다시 공기, 물, 흙으로 흩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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