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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방법(곤도

암치료

진짜 암은 발생하면, 즉시 여기저기 장기로 이전해 종국에는 반드시 숙주의 생명을 앗아가다. 외국에서는 양성종양으로 보는 것을 일본에서는 암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또한 증상이 없는데 발견되는 암은 대부분 커지지 않는 잠재암이거나, 전이 하지 않는 유사암으로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 방사선이나 항암제를 같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어떤 것이 효력을 나타냈는지 알 수가 없다. 상태가 개선된 것은 그때까지의 치료법을 그만 둔 덕분인지도 모른다. 환자들은 대부분 부작용이 강한 항암제를 계속 사용해 왔을 것이므로, 상태가 개선되고 좀 더 오래 살게된 데에는 항암제 사용을 그만둔 효과가 크게 작용했는지 모른다. 암을 치료한다는 방법들은 하나같이 연명효과 조차 증명되지 않았음에도 비용은 상당하다. 큰 돈을 지불하고 명을 단축한 환자 사례도 많다. 인간의 몸속에는 하루에 약 5000개의 암세포가 생기지만 ‘면역세포가 그것을 없애준다’고 한다. 암세포는 몸속의 정상세포가 변이를 일으킨 것이다. 몸속의 단백질을 사용해 성장한 자기자신이므로, 면역세포는 이를 이물질로 인식하지 못한다. 면역요법 자체가 모순이라는 말이다.

 

면역력을 강화해도 암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즉 '효과가 없다' 라는 말이 상식이다.  면역세포는 외부에서 들어온 이물질을 적으로 인식해 처리하는데, 암은 자신의 세포가 변이한 것이기 때문이다인간의 면역시스템이 암세포를 적으로 간주하지 않기 때문에, 암이 발생한 것이다. 암세포란 약 2만 3000개의 유전자를 가진 세포가 복수의 유전자 돌연변이에 의해 암이 된 것을 말한다직경 1밀리미터 크기로 자란 암 병소에는 약 100만 개의 암세포가 있다.

 

다음은 암환들에게 상담한 내용입니다.

* 60세 남성입니다. 위암으로 CT검사에서 간에 두군데 전이 병소가 발견되어 의사로부터 수술과 항암제 치료를 권유 받았습니다.

>> 절제수술은 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그리고 이 경우에는 항암제 치료도 받지 않는 것이 최선책      입니다. 위암에 효과적인 화학요법은 없기 때문입니다.  내 말이 심하다고 생각되겠지만 낫기를  포기하세요.  고치려고 할수록 무의미한 치료에 매달려 생명과 재산을 잃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보다 증상 완화나 연명이라는 현실적인 목표를 세워야 합니다.  입으로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진행 담낭암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병원에서는 항암치료를 권하고 있습니다.

>> 담낭암이 항암제로 사라지는 경우는 전체 환자의 1% 전후입니다. 1%  경우도 치료된 것이 아닙니다.  완전소실이라고 해도 암 덩어리가 검사에서 발견되지 않을 정도로 줄어든 것일 뿐 암은 반드시  커집니다. 그리고 항암제에는 독성이 있어 반복해서 투여하면 금방 치사량에 도달합니다.  항암제 치료전문가들은 암이 축소되거나 소실되면, 효과가 있다고 말하며 세상을 착각에  빠뜨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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