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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나 한잔 들고가게!

삶의 거대한 시련 앞에서

 

우리는 때로 삶의 어찌할 수 없는 거대한 장애물, 시련 앞에서 너무 두려워서

압도적이고, 위협적인 대상을 감히 바라보지도 못한다. 그럴 때 철학적 사고가

도움이 된다.

 

인간이면 누구나 두려워 하는 죽음도 직접 대면하여 그 실체를 파헤쳐 보면

별것 아니다. 거대한 미스테리이고, 두려움에 숨이 막혀도 직접 대면하여

그 실체를 알아가다 보면, 우리가 극복하지 못할 것이 없다. 때로는 그것은

그저 환상일 뿐이고, 별것 아닌 평범한 물질일 뿐이다. 충분히 대응할 만한

상대이다.

 

우리는 그런 실체를 직접 대면하여 대응할 수 있는 경험, 지적능력이 부족하다.

그냥 다른 사람의 의견이나, 미디어에서 떠들어어 대는 이야기에 휩쓸려 버린다.

묻고 또 물어라. 실체를 향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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