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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는다는 것, 죽는 다는 것. 홍사중 지음

노인 건강관리

 

 

일본 사람 장수하는 비결      

1.       부모 형제중에 장수하는 사람이 많다.

2.       농사나 임업에 종사하고 있다.

3.       매사에 너그럽고 무던한 성격이다.

4.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부지런하다.

5.       과식하지 않고 싱겁게 먹는다.

6.       채소를 많이 먹는다.

7.       고기는 물론 생선도 적게 먹는다.

 

 100살까지 살기 위한 노하우      

1.       담배를 끊어라.

2.       술을 많이 마시지 마라. 적당히 마시되 운동을 하라.

3.       튀긴음식이나 기름진 음식을 적게 먹고 과일과 야채를 많이 먹어라.

4.       에어로빅을 하라. 스트레칭을 하라.

5.       무언가 열중하는 취미를 가져라.

6.       항노화 비타민을 섭취하라.

7.       자기 건강을 너무 과신말라.

 

물건은 쓰지 안으면 녹쓸기 마련이다. 아무리 갑진 자동차라도 타지 않고 차고에 모셔두면, 엔진이며 부품이 녹쓸어 버린다. 뇌도 마찬가지다. 자주 쓰지 않으면 노폐물이 끼고 녹슬게된다. 뇌를 활성화 시키는 좋은 방법은 인간관계를 풍요롭게 하는 것이다. 교제범위가 넓은 사람일수록 노화 속도가 느리다. 정치인의 경우 일반사람보다 젊어 보이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폭 넓은 인간관계 때문이 아닌가 생각된다. 나이들면 종종 발생하는 치매 역시 생활습관병 일종이라고 한다. 일상적인 식생활이며 생활환경등을 개선하면 걸릴 확률이 적은 병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생활 패튼을 바꾸고 뇌의 활동을 활발하게 만들면 설혹 치매에 걸렸다해, 비록 완전한 회복이 어렵다해도 병의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다고 한다.

 

노망들기 쉬운 사람

1.       언제나 고리타분하고 전혀 유머감각이 없는 사람.

2.       판에 박한 생활 패튼을 벗어날 줄 모른다.

3.       늘 지난 날의 영광에 도취되어 있다.

4.       음악이든 미술이든 예능에 흥미가 없고, 아름다운 자연을 보아도 별로 감흥을 느끼지 못한다.

5.       식구끼리 일상적인 대화도 끼어들지 않고, 식사가 끝나면 바로 식탁을 떠난다.

6.       세상의 이목이나 체면에 몹시 신경을 쓴다.

7.       직장에서 윗사람에게 굽실거리며 절대복종하고, 아랫사람에게 권위적으로 행동한다.

8.       잔계산을 매우 꼼꼼하게 잘 챙기며 매우 인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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