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도적으로 살아야 한다.

 

인생은 경험에 대한 전반적인 느낌이다.  많은 경험은 풍요로운

삶을 위한 기본이다. 좋은 경험은 절실함이 있어야 한다. 절실함이

있는 경험이 되기 위해서는 내가 주도적이어야 한다. 내 인생의

주인공이 내가 되기 위해서 주도적으로 살아야 한다.

 

주도적인 삶을 살아야 일상이 내 경험이 되고, 그 경험은 특별하고

소중하다. 물론 모든 경험이 그럴 수는 없겠지만. 가능하면 내가

주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래야 나만의 이야기가 있다.

 

내가 주도적인 삶을 살게 하는 것이 '물음'이다. 내가 하는 생각,

행동, 어떤 현상에 대해 지속적으로 물을 때, 비로소 내가 깨어있는

삶이고, 주도적인 삶이 된다.

 

'물음'은 그 순간을 의미있게 만들고, 나의 이야기를 만들고,

나의 소중한 경험으로 기억될 것이다. 먼 훗날 내 삶을 뒤돌아보면

한평생 잘 살아왔다고 웃음지으며,  스스로를 대견해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