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차나 한잔 들고가게!

감정

 

우리는 어떤 대상을 대할 때 항상 어떤 감정이 생긴다. 그 감정은 우리를

생각하게 하고, 판단하고, 행동하게 한다. 그 감정을 일으키게 하는 것은

생존을 위한 본능, 경험, 공부에 의한 자식 등이다. 그래서 감정은 대상에

대한 많은 왜곡이 사람마다 다양하게 생긴다.

 

감정이 올바르게 나타나기 위해서는 본능, 경험에 의한 것은 어쩔수 없다

하더라도, 공부에 의해서 조금은 왜곡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몰론 본능의

힘, 경험의 영향이 강력하다. 그래서 우리가 행동할 때는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대상의 본질을 다시 한번 생각할 여유를 가져야 한다.

 

왜곡된 감정이 나쁜 것만은 아니다. 그 감정은 때로는 우리를 슬프게도

하고, 때로는 감동을 주며, 행복감을 느끼게 한다. 그러나 본질을 보지

못하고 너무 감정에 휘둘리면 생존이 위협을 받을 수도 있다. 삶의 질을

위해 감동이 필요하지만, 너무 휘둘리는 것도 문제가 된다.

 

'차나 한잔 들고가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간은 왜 존재하는가?   (0) 2014.02.28
게임과 삶  (0) 2014.02.27
내가 가진 것들   (0) 2014.02.25
내 스스로의 힐링  (0) 2014.02.20
스트레스 받는 일상  (0) 2014.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