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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나 한잔 들고가게!

게임과 삶

 

인터넷 게임회사들의 수입원은 게임을 하면서 상대를 제압하기 위해 필요한

아이템 판매이다. 그 게임을 잘하기 위한 숙련된 능력도 중요하지만, 강력한

아이템을 가지고 있으면 게임의 위너가 될 수 있다.

 

현실에서는 패배자가 될 수 밖에 없는 사람도 게임에서 위너가 될 수 있고

성취감을 느끼며, 행복감을 느낀다. 경쟁하는 삶은 대부분 게임과 비슷하다.

생존을 위해 필요한 아이템을 누가 얼마나 가지고 있느냐가 중요하다.

우리는 그것을 능력이고 한다.

 

그 능력이 지금은 게임과 마찬가지로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들이 많다.

일상의 삶, 생존을 위한 대부분의 것들을 돈으로 해결하려 한다. 그러나

우리 삶이란 게임에서와 같이 생존이 중요하지만, 그 이상의 것이 있다.

생존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고나면 삶이 너무 허망하다.

 

좋은 아이템을 갖는 것도 필요하지만, 돈으로 해결할 수 없는 것들을

내가 가져야 더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다. 세상을 제대로  느낄 줄 아는

능력, 정서적인 감성과 무엇이 정말 소중한가?와 같은 근본적인 질문에

답할 수 있는 자기만의 가치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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