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는 병(兵)은 궤도(詭道)라고 했다. 궤도는 속이는 것, 즉 적이 판단을
잘못하도록 기만하는 것이다.
"전쟁은 결국 속이기 위한 시합이다. 예를 들면 할 수 있어도 안되는
척 하고, 필요해도 불필요한 척 하고, 먼 것 같이 보이면서도 가까이 가고,
유리하게 생각하도록 유인해 내고, 혼란 시키고 찔러 허물며, 강한 적을
만나면 피한다."
식물이든 동물이든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색으로 위장하고, 모습을 위장하고
죽은 척한다. 우리가 살아가는 삶 또한 전쟁터와 같으니 궤도(詭道)는 생존을
위한 가장 훌륭한 생존기술 중 하나이다. 다만 문제가 하나 있다.
그것은' 들키면 죽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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