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면서 항상 기억해야 할 삶의 지침 중 하나가 '중용'이다.
내 주변이 모든 것, 내가 필요한 모든 것과 나와의 관계를 항상
적절하게 유지해야 한다. 얼마 만큼이 적절한 것인지는 대상의
본질을 파악하고, 가치를 제대로 평가할 수 있어야 한다.
너무 과하다 싶으면 줄이고, 부족하면 채우도록 노력해야 한다.
살아가면서 중용을 지키기 위해서는 삶 자체를 의식해야 한다.
즉 깨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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