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아가면서 상처를 받게 되는 것은 거의 일상이다. 상처받으면 기분이
우울해지고, 마음은 부정적인 방향으로 모든 것을 추측하게 된다. 악순환이
되풀이 되기 쉽다. 이것은 우리 몸이 생존을 위해 긍정적인 것보다 부정적인
것에 더욱 예민하게 반응하는, 몸의 작동 메카니즘이다.
그래서 그럴 경우, 나름대로 자기 치유 방법이 필요하다. 그것이 일상적인
습관이 되어야 한다. 글을 쓴다는 것도 하나의 자기 치유방법이다. 글을 잘 쓰고,
못쓰는 것과는 아무 관계없다. 남에게 보여 줄 것이 아니고,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성찰하는 방법이다. 자기와의 대화이며, 자기 관찰이다.
자기 나름대로 자신을 만나고 대화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
내 속에 있는 '나'에 의존해 내가 살기 때문이다.
잘살기 위해서는 그 '나'를 잘 보살펴야 한다. 자식을 보살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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