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은 또 다른 언어입니다. 음악가가 들려주는 이야기입니다.
그림은 또 다른 문학작품입니다. 그림은 화가가 쓰는 시이며, 소설입니다.
음악이란 언어를 들을 줄 아는 사람은 음악을 듣고, 이해하고 즐길 수 있지만,
음악이란 언어를 모르는 사람은 즐길 수가 없습니다. 그림이란 글자를 읽을 줄
모르는 사람은 그림을 즐길 수 없습니다. 그림이라는 글자를 읽을 줄 알아야
그림을 이해하고 즐길 수 있습니다.
세상을 즐기려면 즐길 줄 아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차나 한잔 들고가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정 (0) | 2013.05.23 |
---|---|
생명 (0) | 2013.05.21 |
가치관 (0) | 2013.05.16 |
나와 잘 놀아주자. (0) | 2013.05.14 |
인생 (0) | 2013.0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