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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나 한잔 들고가게!

음악,그림

 

음악은 또 다른 언어입니다. 음악가가 들려주는 이야기입니다.

그림은 또 다른 문학작품입니다. 그림은 화가가 쓰는 시이며, 소설입니다.

 

음악이란 언어를 들을 줄 아는 사람은 음악을 듣고, 이해하고 즐길 수 있지만,

음악이란 언어를 모르는 사람은 즐길 수가 없습니다. 그림이란 글자를 읽을 줄

모르는 사람은 그림을 즐길 수 없습니다. 그림이라는 글자를 읽을 줄 알아야

그림을 이해하고 즐길 수 있습니다.

 

세상을 즐기려면 즐길 줄 아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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