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화가 나서 날뛰면 이성을 잃었다고 한다. 인간도 동물과 마찬가지로
분노, 욕정 같은 격한 감정이 발생했을 때 통제하기 어렵다. 그때 내 몸은
그 격정 [
로마 철학자 세네카의 말처럼 가능하면 그런 격정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 특히 분노는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 하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시도때도 없이 우리를 분노하게 하고, 욕정이 생길 수 밖에 없도록
만든다.
이성이 본능을 통제한다고 하지만, 격정에 휩쓸리게 되면 이성도 어찌할 수가
없다. 격정에 휘말리지 않는 환경에 나를 두는 것이 우선이고, 그리고 지속적인
마음 공부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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