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세균과 바이러스에 의해 질병에 걸리고, 세균과 바이러스는 인간이
살아가는 환경에 따라 발생한다. 그러한 신체적 질병으로 인해 많은 인간들이
죽어갔다. 그러나 의료기술이 발달하고, 삶의 환경이 개선됨으로써 인간은
그러한 질병을 극복하게 되었다.
산업혁명 이후 인간의 삶은 물질적으로 풍요롭게 되었고, 그러한 삶의 환경에
의해 사회도, 문화도, 개인의 가치관도 변했다. 그러한 문화와 사회환경은
인간이 정신적 질병에 시달리게 만들었다. 불안하고, 우울하고, 조급하고
공격적이 되었다.
지구라는 행성을 지배하고 있는 인간이 정신적 질병을 앓고 있지만, 인간은
그러한 질병에 걸린줄 인식하지 못하고, 각 개인의 문제라고만 생각한다.
개인은 질병에 걸렸다고 생각하지 않고, 사회 또한 그렇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현재사회의 환경으로 의해 세균과 바이러스가 번성하고 있다는 것을 모른다.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 환경은 정신적 질병의 원인이 되는 세균과
바이러스가 번성하는 원인이 되고, 점점 번져가고 있다. 질병은 갈수록
깊어지고, 인간은 야수가 되어가고, 좀비가 되어가고, 세균과 바이러스는
점점 강력해지고 있다.
이러한 세균과 바이러스의 퇴치는 의료기술로 불가능 하다. 오직
인간으로서만 가능하다. 서로가 함께 협력해서 치료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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