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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나 한잔 들고가게!

나에게 공부는

 

인간의 몸은 어떤 상황에서, 그 상황에 적절한 특정 반응을 하는 물질이다.

그리고' 나'는 그 몸 속에 기거한다. 어떤 상황에서 올바르게 반응하는 것이

잘 살아가는 비결이다.

 

어떤 상황에서, 내 몸이 올바르게 반응하게 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공부다.

내 몸도 변하고, 세상도 변하며 나도 변한다. 그래서 인간은 생존을 위해,

잘 살아가기 위해 평생동안 공부를 해야만 한다. 공부는 인간의 숙명이다.

 

공부는 나에게 신神이다. 불확실한 세상에서 나에게 갈 길을 알려주는

신神이다.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막막할 때, 지금 힘들지만 언젠가는

잘 될거라는 희망이고, 믿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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