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정치의 중요한 과제는 통치자와 사회지도자 계급을 잘 교육시켜
백성들이 편히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드는 것이었으며, 중세시대는
개인의 주체성이 강조되고, 절대적 권력의 병폐로부터 자유를 수호하는
것이 정치의 핵심 주제로서, 권력 감시기능이 중요한 임무로 부여되었다.
민주주의 정치체제에서는 시민이 정치 주체가 되어야 하므로 시민들이
민주주의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교육과 정치적 계몽이 추가되었다.
산업사회에서는 국민들에게 사회가 요구하는 전문기술, 지식, 노동 제공을
요구하므로써,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경영이 정치의 주된 임무가
되었다.
이 나라의 정치가들은 제대로 교육을 받아 사회적 리더로서, 사회경영자로서
역할을 하고 있는가? 통치 권력으로 인한 병폐는 없는가? 국민들은 제대로
교육을 받아 시민으로서, 국민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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