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법칙이나 인간이 살아가는 세상의 이치, 인간의 본성 등은 대부분
많이 밝혀져 있다. 우리가 어떻게 사는 것이 올바르게 사느냐에 대해서도
정보나 자료가 넘쳐나고, 또 알고 있다. 그러나 막상 살아가면서 우리는
그것을 기억하고, 올바르게 판단하고 행동하지 못한다. 어떻게 살 것인가?
현재 우리는 삶에서 일어나는 상황에 대한 본질을 생각할 만큼 여유가 없고,
습관화 되어 있지 않다. 그러한 것들은 여유를 가지고 생각하면 좋은 삶의
아주 중요한 요소들이지만, 실제 일상에서 우리 삶에서는 그렇게 중요하게
마음에 와 닿지 않고 멀리 있다. 세상의 변화는 급격하게 변하고, 그 속도
만큼이나 우리는 초조하고 불안하다.
정말 삶에서 중요한 것들은 우리 일상에서 멀어져 있는 만큼, 그것들에 대해
생각하고 있지 않으니, 막상 그것이 필요할 때 실현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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