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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나 한잔 들고가게!

세상의 법칙

 

자연이 생존하는 나름대로의 법칙이 있다.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 또한

그럴 수 밖에 없는 질서, 원칙 같은 것이 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법칙이나

사회 유지를 위한 질서, 원칙은 개인이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런 원칙, 법칙이 문화가 되고 우리가 살아가는 틀이 되어 우리가

원하든 원치 않든 몸속에 내재되어 우리를 통제한다. 그러한 것들 속에서

살아가야 하는 우리의 문제는, 그것이 정확히 무엇인지 모른다는 것이다.

그래서 삶이 혼란스럽고 불안하고 힘들다.

 

살아가면서 진정으로 관심을 가지고 공부해야 할 것은 이것이다.

만물이 존재하기 위한 자연의 법칙, 사회적 질서를 위한 이치를

이해하지 못하니, 인생이 많은 시간을 쓸데없는 곳에 낭비하는 것이다.

자연의 모든 상황에 호기심을 갖고, 자기 스스로에게 끊임없는

물어야 한다. 그래서 스스로 자연의 법칙, 사회가 돌아가는 이치를

나름대로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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