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것은 서로 연결되어 있고, 상호작용하며 서로 영향을 준다.
인간이 관계 맺고 있는 것들은 첫째가 다른 사람들이고, 둘째가 자연이고,
셋째가 삶에 필요한 물질이고, 그리고 '나'이다.
어쩔수 없이 관계를 맺고 살아야 하지만, 그 관계가 복잡하면 문제도
복잡하고 해결이 어렵다. 나이가 들수록 관계가 단순해야 한다.
단순하다는 것은 관계하는 것들의 수를 최소화 시키고, 꼭 필요한 몇몇에
대해서는 애절함이 있어야 하지만, 그외는 상호간에 기대하는 것도, 주는
것도 단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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