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란 일상에서 행동하고, 인식하고, 느끼는 것이다. 행동하지 않고, 느끼는 것이
별로 없다면 그 삶은 빈곤한 것이다. 잘살고 못사는 것은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어떻게
행동하고, 어떻게 느끼느냐 하는 것이다.
인문학자들이 나름대로 어려운 전문용어로 이야기 하지만, 결국 결론은 어떻게 생각하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왔고, 살아가고 있고, 살 것인가에 대한 것이다.
굳이 그런 지식이 없어도, 문명의 혜택이 없는 미개발국에서 살아간다할지라도 자신들의
문화를 가지고, 자연과 더불어 주변환경과 조화롭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삶이
풍요로운 삶이고, 잘 사는 것이고, 성공한 삶이다.
어떠한 마음가짐을 갖느냐와 그래서 어떤 행동을 하고, 어떻게 느끼며 살아가느냐
하는 것은 의식해야 하는 것이다. 즉 깨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것이 습관으로
몸에 익숙해져 무의식적으로 몸이 행동하게 만드는 것이 학습의 목적이다.
깨어 있다는 것, 인식한다는 것은 내 몸과 소통하여 내 몸이 알게 하는 것이다.
내 몸을 성장 시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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