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자식에 대한 사랑은 생물학적인 본능이지만, 그렇게 우리 마음에
심어진 사랑이 가족을 유지 시키고, 사회를 유지 시키는 기반이 된다.
사랑은 부모의 자식에 대한 사랑에서 시작되고, 우리는 그 사랑의 씨앗으로
사랑을 키운다.
무조건적으로 성의껏 최선을 다하고, 자식의 성장을 위하여 기꺼이
희생하고, 때로는 바라볼 수 밖에 없어 마음 아파하고, 항상 애틋한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는 그 마음이, 지성무식(至誠無息)!
삶을 대하는 마음가짐이 되어야 하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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