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면 우선 스스로에게 이렇게 말하라.
' 오늘 나는 다른 사람 일에 참견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과
은혜를 모르는 사람, 오만한 사람, 교활한 사람, 속이기를 잘하는 사람,
시기심이 많은 사람, 이기적인 사람을 만나게 될 것이다' 라고.
그들이 그렇게 행동하는 것은 맞는 것이 무엇이고,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
모르기 때문이다....( 명상록 , 아우렐리우스)
어쩌면 여기서 이야기 하는 모든 사람은 수 많은 세월을 살아오면서 진화한
특성인, 인간의 본능인지도 모르겠다. 그러니 그것을 너무 탓하지는 말라는 것이다.
이것을 극복할 수 있는 사람은 항상 깨어있고, 공부하는 사람이다.
그런데 그런 사람은 거의 없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러니 모든 사람을
만날 때, 그것을 인정하는 것이 성처를 덜 받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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